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 조곡 살인사건 (문단 편집) === 범인의 정체 살인 동기 === ||[[파일:악마 조곡 살인사건. 쿠레 아리사.png]]|| '''나는 선생님을, 슈이치로를 사랑하고 있었어. 선생님도 날 사랑하고 있었고''' || ||<#0078FF> '''{{{#white 범인}}}''' ||<#93DAFF> '''쿠레 아리사''' || ||<#0078FF> '''{{{#white 신분}}}''' ||<#93DAFF> 바이올리니스트 || ||<#0078FF> '''{{{#white 살해 인원수}}}''' ||<#87CEFA> 2명 || ||<#0078FF> '''{{{#white 공범}}}''' ||<#93DAFF> 없음[* 애니판에서는 '''츠바키 요조'''.] || ||<#0078FF> '''{{{#white 괴인명}}}''' ||<#87CEFA> 없음[* 드라마판에서는 미도 슈이치로의 망령] || ||<#0078FF> '''{{{#white 동기}}}''' ||<#93DAFF> 우발적 살인[br]입막음 || 미도 슈이치로는 아리사의 음악적 재능이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고, 그리하여 미도 슈이치로는 아리사를 자기 제자로 두며 바이올린을 가르친다. 덕분에 아리사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여러 영화 bgm을 만드며 TV에 나올 정도로 유명해진다. 그러나 아리사가 미도 슈이치로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때 [[사랑|이 둘은 선생과 제자 그 이상의 감정을 품게되고]], 결국 시간이 오래 지난 뒤에서야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이 둘은 연인으로 발전한다. 미도 슈이치로는 아리사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고, 아리사 또한 단순 지위를 손에 넣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를 사랑한다. 그리고 미도 슈이치로는 아리사한테 "나의 유작을 너와의 사랑을 주제로 쓰겠다."라고 아리사와 약속한다. 이처럼 행복한 나날이 지속되는 줄 알았지만, 이 행복은 얼마 안 가서 박살이 난다. 어느 순간부터 미도 슈이치로는 아리사의 말에 무관심하며 늘 작곡에만 열연하며 아리사한테 관심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리사는 우연히 미도 슈이치로가 자신의 별장 안으로 웬 여성을 들여보내는 것을 보게된다. 미도 슈이치로가 그 여성과 만나는 걸 감추고, 오직 야밤에만 만나기에 아리사는 그 여자가 불륜녀인 걸 알게되고, 그대로 마음의 큰 상처를 받은 아리사는 미도 슈이치로와 헤어진다. 3개월이 지나고, 미도 슈이치로는 자신의 역작 악마 조곡의 제 1악장을 제자들 앞에 들려주는데, 미도 슈이치로는 자신의 역작을 아리사의 사랑을 주제로 쓰겠다고 아리사와 약속했으나, 정작 미도 슈이치로의 역작은 악마 조곡이라는 사랑과 먼 작품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아리사는 미도 슈이치로가 다른 사람을 물건으로 취급하며 작곡에만 열연하는 인간 쓰레기임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아리사는 미도 슈이치로가 자신과 약속한 '자신과 미도 슈이치로의 사랑을 주제로 한 곡'을 대리만족 하기위해 악마 조곡 제 3악장 악보를 찾아 악마 조곡을 손에 넣기로 한다. 미도 슈이치로가 죽고 한 달이 지난 뒤, 미도 슈이치로의 별장에 왔는데, 이때 동료인 마이클이 아리사한테 "나 지금 작곡가로써 막막하니 미도 선생님의 작품을 내 작품으로 공표할 거다."라고 말한다. 이떼도 아직 미도 슈이치로에 대한 애정이 남았기에 마이클의 이 말을 듣자 순간 이성을 잃은 아리사는 마이클의 계단으로 밀쳐 죽인다. 그런데 이 장면을 카제쿠라가 보게되고, 카제쿠라는 아리사를 따로 불러내며 "범인임을 함구해 줄 테니 바이올리니스트로 번 돈으로 내 빚 갚아라. 그리고 빚을 전부 다 갚은 뒤에도 널 계속해서 여러군데 이용 할 것이다."라고 협박하며 "자신은 운이 좋다."라는 망언을 한다. 이에 아리사는 입막음으로 카제쿠라를 죽인다. 그러나 이번엔 나츠오카가 아리사가 범인임을 눈치채고, 이에 아리사는 나츠오카한테 모든 누명을 뒤집어 씌우기로 한다. 범인으로 밝혀지고 모든 사람들이 비난할 때 유카 또한 비난하자 아리사는 "나쁜 건 유카, 너하고 슈이치로야!!"라고 말하며 자신의 사랑을 알아주지 않는 미도 슈이치로를 원망하는데, 이때 츠바키는 더 이상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들을 수 없다며 집사 40년 인생 처음으로 주인님의 유언을 어기며 숨겨진 진실을 말한다. 사실 미도 슈이치로는 아리사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게 아니라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도 슈이치로는 어느 순간부터 귀가 들리지 않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에게 동정을 받기 싫어서 자신의 충신인 츠바키에게만 자신의 귀가 들리지 않는 사실을 말한다. 그리고 매일 대학 병원 여의사에게 진찰을 받았다. 즉, 아리사가 본 여자는 미도 슈이치로의 바람녀가 아닌 단순 의사인 것이다. 의사와 만난다는 사실을 숨기고, 몰래 만나는 것도 귀가 들리지 않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서다. 그러나 아무리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도 병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완벽한 [[청각장애인]]이 되며 오직 상대방의 몸을 통해서 말을 파악한다. 게다가 유산을 물려줄 4명의 제자 중 한 명이 바로 아리사다. 그리고 김전일은 악마 조곡에 숨겨진 진실 또한 말하는데, 사실 악마 조곡 제 1,2,3악장의 시들에는 '''아리사의 이름이 들어가 있었고,''' 또한, '''악마 조곡의 제 3악장의 위치가 나오며''' 마지막 제 3악장 시 내용 자체가 "기사(미도 슈이치로)의 가슴에 성스러운 열쇠(쿠레 아리사)가 있다." 즉, '''"미도 슈이치로 본인의 마음에 아리사가 있다."'''를 말한다. 즉, 미도 슈이치로가 아리사와 약속한 '자신과 아리사의 사랑을 주제로 한 역작'이 바로 악마 조곡인 것이다. 이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된 아리사는 눈물을 흘리고, 할아버지를 가장 많이 이용한 제자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할아버지를 유일하게 생각한 제자임을 뒤늦게 알게된 유카는 아리사한테 지금까지의 행동을 사죄하고, 아리사가 출소되기만을 기다리겠다며 출소되면 같이 할아버지의 성묘를 하자고 둘은 약속한다. 그 뒤 유카는 아리사가 경찰에 연행되기 전에 피아노로 '''악마 조곡 제 3악장'''을 연주하여 아리사한테 할아버지의 사랑을 전하고, 아리사는 악마 조곡 제 3악장을 들으며 체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